그냥 일상
2주째 장염을 앓고 있어서 자주 가는 카페도 잘 못감. 근데 또 먹는 거는 포기 못해서 잘 먹고 다님. 그래서 안낫나 봄.
본업 관련된 큰 일이 있어 스트레스 극심한 상태, 아직 해결되지 않음. 8월달 까지는 고생할 듯
취미생활 관련된 일정이 새로 추가됨. 앞으로 한개 더 추가 예정
개인 프로젝트 손 놓고 있는 상태. 9월부터 다시 재개...할 수 있겠지.
네트워크프로그래밍 서서히 끝나가 다음 소재 생각 중인데, 아직 떠오르는게 없어서 고민중.
세계 2차대전 글 쓰는 데 난징 대학살 글 쓰고나니까 너무 빡이 돈다. 도저히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짓을 당시 일본군이 하고
다님.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고 그러는데… 그 민족들은 진짜 저급함이 몸에 밴 듯
이제 두번째 학살인데 (만주 사변, 난징 대학살) 앞으로 멘탈이 잘 버틸 수 있을지 걱정. 앞으로 더 끔찍한 일들이 벌어짐.
역사/전쟁 이야기 포맷을 바꿈. 앞으로는 한 인물에 대한 과/오 혹은 좋은평가/나쁜평가로 나누어 비교할 예정
해당 포맷은 TED ed에 있는 'VS History'를 모티브로 삼음
다음 역사/전쟁 이야기 인물은 '이회영'
근데 이회영 선생님은 깔게 없는 무결점. 아무리 훌륭한 독립운동가라도 조금씩 나쁜 평가와 실책이 있기 마련인데, 이 분은
뭐 나쁜 점도 없고 실책도 없는 무결점 독립운동가. 완벽 그자체. 그래서 망했음.
보통 국내 역사, 세계 역사로 한 주 씩 나눠 작성하고 있는데 국내 역사 소재가 너무 국한적임. 4.19 혁명 이후 인물들은 또 너무 정치적으로 비춰질까봐 조심스러운 면도 있음.
하지만 안하진 않을 것. 살아있는 인물도 얼마든지 할 의향 있음.
남는 시간은 마블 드라마 '에이전트 오브 쉴드' 보면서 지내는 중. 콜 필슨 살아있어서 좋음. 넷플릭스 개꿀